‘마을’ 문근영, 시크+페미닌 패션 눈길 ‘한소윤룩’

입력 2015-11-19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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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시크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18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마을’의 미스테리가 하나 둘 풀리며 정점을 찍었다.

수상한 아가씨 최재웅의 수상한 점이 포착되며 곧 밝혀질 그의 정체와, 아치아라 마을의 가장 큰 이슈인 김혜진 사건과 동북부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의 윤곽이 드러나며 평화롭고도 스산한 아치아라 마을과 사람들의 숨기고 있는 ‘진짜 얼굴’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이 날 문근영은 시크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매 회 따라하고 싶은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문근영은 이번에도 네이비 컬러의 울 케이프 코트를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역시 문근영’ 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고급스러운 울 소재와 케이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네이비 울 케이프 코트와 심플한 니트, 페미닌한 원피스를 매치해 시크한 패션감각을 뽐냈다

문근영의 시크 페미닌룩을 완성한 케이프 디테일의 울 케이프 코트는 요즘 같은 시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문근영처럼 니트, 원피스와 매치한다면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니트 풀오버와 와이드 팬츠를 함께 매치한다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암매장 되었던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인 아치아라를 그린 미스테리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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