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입소 앞둔 최시원·최강창민 모습 공개 “도대체 몇명을 보내는거지”

입력 2015-11-19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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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입소 앞둔 최시원·최강창민 모습 공개 “도대체 몇명을 보내는거지”

이특이 훈련소 입소를 앞둔 최시원과 최강창민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특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유있는 시원이와 조금은 걱정이 많은 듯 보인 창민이. 건강하게 잘 지내고! 형이 퇴소식 때 시간내서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밝은 미소로 여유로워 보인다. 최강창민은 뒷 모습만 내비췄다.

이어 이특은 “도대체 몇명을 보내는거지ㅠㅠ. 니들 사진 팬들 외롭지 않게 조금씩 풀게”라며 슬픔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 군사 훈련 이후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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