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뎅이, 29일 日타워레코드서 쇼케이스 개최

입력 2015-11-23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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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풍뎅이가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풍뎅이는 29일 일본 최대 음반체인점인 타워레코드사 도쿄 시부야점에서 언론매체와 음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쇼케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 사진촬영 및 악수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에 앞서 28일에는 BIGFUN 헤이와지마 이벤트홀에서 ‘풍뎅이 해피쇼’란 타이틀로 1시간동안 2회에 걸쳐 단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를 주관한 일본 측 관계자는 “풍뎅이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일본시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며 “개성도 강하지만 멤버 개개인이 갖고 있는 매력과 미모도 훌륭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일 신곡 ‘삐삐빠빠’를 발표한 풍뎅이는 이달 27~29일까지 3일간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며 다음달 12일 데뷔 2주년을 맞이해 팬들과의 팬먹팅 이벤트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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