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넬이 1일 오후 11시 반 네이버 브이앱 ‘3인칭의 필요성’을 생중계로 진행했다.
넬은 ‘3인칭의 필요성’ 제목의 속뜻을 묻는 질문에 “나를 3인칭 시점에서 보면 잘 보이게 될 때도 있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3인칭의 필요성’이라는 제목을 짓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태티서’와 비슷한 시기에 음원이 나온다. 천운 타고난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밴드 넬(NELL)의 신곡 ‘3인칭의 필요성’은 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