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고양이’ 유승호, 잃어버린 고양이 찾고 눈물 펑펑

입력 2015-12-14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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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가 절절한 눈물 연기를 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되는 '상상고양이'에서는 유승호의 고양이 복길이가 집 밖으로 나가 사라져 버리자 유승호는 복길이를 찾아 헤매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승호는 복길이를 찾아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던 중 박스 속에 숨어있는 복길이를 발견하고 안도감에 눈물을 흘린다.

유승호는 고양이 복길이의 배에 얼굴을 파묻고 절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여 뛰어난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후문.

유승호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를 잊어버린 상실감과 복길이와 다시 조우하게 될 때 느껴지는 안도감을 함께 탁월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유승호의 절절한 눈물연기는 15일 오후 8시 50분 '상상고양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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