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에프엑스 루나 “새해 소원은 100억 벌기…돈 욕심 없어”

입력 2015-12-17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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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에프엑스 루나 “새해 소원은 100억 벌기…돈 욕심 없어”

에프엑스의 루나가 새해 소원으로 100억 벌기를 희망했다.

17일 밤 11시 네이버 V앱에서는 'f(x) & Red Velvet [MERRY WINTER GARDEN]' 생방송이 진행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루나는 새해 소원으로 '100억 벌기'를 적어 트리에 걸었다. 루나는 "그래도 내가 돈 욕심이 많은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100억 벌기라고 적은 건 우리 소속 가수들이 모두 대박이 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100억을 벌고 싶다고 적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f(x)는 최근 SM의 원터 싱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곡 '12시 25분'을 공개했다. 또한 레드벨벳은 오늘(17)일 자정에 신곡 '세가지 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네이버 V live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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