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30m 레펠 훈련 도전…해병대 교관 어벤져스 총출동

입력 2016-01-01 17: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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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진짜사나이-해병대 편' 이기우, 슬리피, 샘 오취리, 이성배가 30m 높이 타워에서 레펠 훈련을 받는다.

네 사람은 해병대 산악대대에 입소했다. 지난 훈련에서 15m 레펠에 어렵게 성공한 4명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30m에서 레펠 훈련을 받는다.

특히 해병대 교관들은 슬리피의 순서가 되자 총 출동했다. 슬리피가 넋을 잃고 다리를 후들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교관들은 슬리피를 지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슬리피는 30m 타워보다 더 무서운 교관들의 외침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쩔쩔매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지난 레펠훈련에서 완벽한 자세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던 이기우는 30m 타워에도 거침없이 올랐다.

30m 레펠 훈련에 도전한 멤버들의 이야기는 3일 저녁 6시 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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