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차태현·최지우 등 모범납세자 후보에 선정

입력 2016-01-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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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차태현-최지우-조인성-방송인 김국진(왼쪽 상단에서 시계방향으로). 동아닷컴DB

연기자 차태현·최지우·조인성과 개그맨 김국진 등이 모범납세자 후보에 선정됐다.

국세청은 최근 이들을 포함한 총 626명의 올해 모범납세자 포상 후보를 선정해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했다. 국세청은 모범납세자 후보에 대한 의견을 8일까지 접수해 공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3월3일 제50회 납세자의 날에 표창한다.

지난해에는 연기자 송승헌과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모범납세자상을 받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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