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규, 김완선 두고 유혜리와 오붓한 떡볶이 데이트 ‘묘한 케미’

입력 2016-01-05 13: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불타는 청춘’ 김동규가 김완선을 두고 유혜리와 떡볶이 데이트를 즐겼다.

5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가수 김동규와 배우 유혜리가 시장 데이트에서 묘한 케미를 발산한다.

‘강원 정선’ 기찻길 여행이 그려질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준, 김동규, 유혜리,
김도균, 도원경이 함께 시장에 나섰다. 김동규와 유혜리는 한 팀을 이뤄 장을 보았고, 인근 떡볶이 가게에서 오붓하게 대화를 즐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지인에게 돈을 빌려준 사실을 털어놓으며 서로의 공통점을 찾아 “인생이 아주 비슷하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또 시장으로 향하던 중 김동규는 “사실 내가 제작진에게 유혜리씨를 직접 추천했다”라고 고백해 주위의 이목이 집중됐다는 후문.

‘카바’ 김동규와 새로 합류한 여자 친구 유혜리와의 색다른 데이트 현장은 5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