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달샤벳, 청순과 섹시 넘나드는 ‘지긋이+너같은’

입력 2016-01-08 1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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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달샤벳이 '뮤직뱅크'에서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의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달샤벳은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Naturalness'의 수록곡 '지긋이'와 타이틀곡 '너 같은'의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지긋이'의 무대를 선보인 달샤벳은 니트 계열의 의상으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겨울을 훈훈하게 했다.

반면 이어진 '너 같은'에서는 스키니진과 복부를 드러낸 의상으로 섹시함을 강조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상반된 매력을 선사했다.

달샤벳의 9번째 미니앨범 `Naturalness`에서는 기존 달샤벳이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내츄럴하면서 꾸밈없는 달샤벳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방탄소년단, 달샤벳, 이예준, 럭키제이, 비아이지, 박시환, 로드보이즈, 퍼펄즈, 러쉬, 안다, 코코소리, 업텐션, 러블리즈, 헤일로, 라붐, 가물치, RP, 아이스, 옥탑방 작업실, 벤, 장미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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