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측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 등 신년특집” [공식입장]

입력 2016-01-10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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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측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 등 신년특집” [공식입장]

SBS ‘힐링캠프’가 신년을 맞이해 대박 라인업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되는 ‘힐링캠프’에는 새해의 즐거움을 함께해줄 ‘OST 군단’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지가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녹화에서 김제동은 “오늘 ‘힐링캠프’가 ‘신년특집’으로 준비한 아주 특별한 선물을 만들어주실 OST 군단 여러분들을 소개한다”며 게스트를 소개했고, 이에 무대 뒤편의 스크린이 올라가며 등장한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지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환호성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이후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지는 남자팀인 ‘변팀’(변진섭 팀)과 여자팀인 ‘홍팀’(홍지민 팀)으로 나뉘어 OST 경쟁을 시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각 사연 마다 팀 대표를 선발해 OST를 하나씩 제시한 뒤 더욱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쪽이 승리하는 방식의 경쟁을 하게 된 두 팀은 인사를 하면서부터 은근한 경쟁의식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변진섭은 심금을 울리는 추억의 명곡들을 들려주며 스튜디오를 환호케 만들었다. 무엇보다 그는 주옥 같은 무대로 감동을 선사하는 한편, 예측 불허의 멘트들로 웃음까지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변진섭·홍지민·장미여관·홍진영·에릭남·정은지는 어떤 사연에 얼마나 꼭 맞는 OST를 제시해 듣는 이들의 귀를 기울이게 만들지, ‘변팀’과 ‘홍팀’ 중 어느 팀이 더욱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지는 1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 신년특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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