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가화만사성’ 출연 확정…애교만점 주세리役

입력 2016-01-14 11: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윤진이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진이는 '가화만사성'에서 자유로운 영혼 주세리 역을 맡았다. 주세리는 꽃다운 미모로 가화만사성의 비주얼을 담당하며 각종 유혹용 핵심 기술들을 다양하게 보유한 애교 만점 캐릭터다.

윤진이만의 사랑스럽고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주말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진이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 역으로 데뷔한 후 당찬 매력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이후 tvN '응답하라 1994',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윤진이가 출연하는 '가화만사성'은 '엄마' 후속 작으로 오는 2월 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