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측 “박신혜와 열애설 낚시성 허위보도, 법적 대응할 것”

입력 2016-01-14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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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측 “박신혜와 열애설 낚시성 허위보도, 법적 대응할 것”

배우 박해진 측이 낚시성 허위 기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낚시성 허위보도에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한 인터넷 매체는 “박해진♥박신혜 '예쁜 사랑 오래오래~”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열애를 암시하는 듯 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박해진 측은 “지난 2008년 어이없게 끝난 해프닝을 아직까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처럼 제목을 뽑고, 낚시 기사를 작성했다. 도저히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이라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해진 측은 해당 매체와 소송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해진은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집안, 외모, 학벌 등 빠지는 구석 없는 완벽한 남자 유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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