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시그널’ 김혜수 “tvN 드라마인지 몰랐다…대본 보고 결정”

입력 2016-01-14 19: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V앱] ‘시그널’ 김혜수 “tvN 드라마인지 몰랐다…대본 보고 결정”

김혜수가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의 드라마 토크(Special Talk)가 생중계됐다.

김혜수는 “처음에 tvN 드라마인지 몰랐다. 대본이 좋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훈과 조진웅이 무전하는 내용이 너무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무전으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미생’, ‘성균관스캔들’ 등의 김원석 감독과 ‘싸인’, ‘유령’ 등의 김은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응답하라 1988’ 후속으로 22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