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차오루 서유리, 자매같은 투샷 ‘우월한 미모’

입력 2016-01-18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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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차오루 서유리, 자매같은 투샷 ‘우월한 미모’

‘마리텔’ 차오루, 서유리의 다정한 투샷이 공개됐다.

방송인 서유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 라면공주 #차오루 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와 피에스타 차오루가 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알 수 있다.

피에스타 차오루는 지난 17일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김구라의 트루 라면 스토리’ 채널에 가수 김흥국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김흥국과 라면 CF 모델에 도전. 김흥국은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태극전사들을 위한 라면을, 차오루는 김치볶음 라면을 준비했다.

차오루는 김구라를 부르더니 “구라 선배님 할 일 없죠? 마늘 좀 까주세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폭소케 했다.

라면을 먹은 차오루는 “이런 건 효과음을 많이 내야 한다”며 “차올라요. 헐 대박”이라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오루는 걸그룹 피에스타의 중국인 멤버로, 최근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많은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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