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심혜진, 남편 윤상 요리하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

입력 2016-01-20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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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심혜진, 남편 윤상 요리하는 모습에 ‘흐뭇한 미소’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남편의 요리실력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가족’을 주제로 출연자 4명의 가족이 등장하여 경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상은 아내 심혜진과 아들 찬영, 준영 군을 위해 카레돈가스를 만들기로했다.

이에 전현무가 “심혜진씨는 얼마나 신기할까. 남편이 요리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냐”고 질문했고 심혜진은 윤상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라면은 잘 끓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과거 탤런트로 활동했던 심혜진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뽐내 모두를 반색하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집밥 백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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