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황정음, 골든디스크도 수놓다…시선강탈

입력 2016-01-21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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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황정음, 골든디스크도 수놓다…시선강탈

황정음이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대상 시상자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20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음원대상 부문 시상자로 등장했다.

이날 음원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황정음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에 재킷을 매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더욱 돋보이는 꿀피부 마저 눈길을 끌었다.

홍정도 JMnet 대표와 함께 등장한 황정음은 “시상식에 오니, 가수활동을 했을 때가 생각난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또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의 주인공으로 ‘빅뱅’을 호명하며 영광스러운 수상 순간을 축하하는 모습으로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편 황정음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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