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이휘재, 트와이스 등장에 환호 “제대로 된 오프닝 했다”

입력 2016-01-2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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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홍윤화가 출연해 ‘갈라쇼 특집’ 게스트로 활약한다.

이번 ‘갈라쇼 특집’은 20회 동안 방송에 소개되었던 메뉴 중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맛집이 다시 출연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이례적으로 트와이스의 축하 공연이 오프닝으로 장식되어 ‘특집 쇼’다운 시작을 알렸다. 트와이스는 히트곡 ‘우아하게’를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맞게 개사해 MC들과 갤러리들의 호응을 얻었다.

MC 이휘재는 트와이스의 오프닝 무대를 보며 “드디어 오프닝다운 오프닝을 했다”고 극찬했고, 김준현 역시 “오프닝은 이렇게 해야 한다. 항상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며 만족해했다.

한편, 이날만큼은 특집답게 ‘먹선수’ 김준현과 함께 트와이스, 개그우먼 홍윤화가 함께 시식에 나섰다.

특히, 트와이스는 걸그룹 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는데, 그릇째 들고 시식하는가 하면, 손으로 음식을 집어 먹으며 김준현을 능가하는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트와이스 중 ‘먹방요정’의 타이틀을 거머쥔 멤버가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종원의 3대 천왕’ 갈라쇼 특집은 22일 밤 11시 25분에 방송되며, 이후에는 방송 시간대를 옮겨 30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1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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