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슈퍼주니어 이특, 군복무중인 멤버들에 “내년에 활동하자”

입력 2016-01-21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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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군복무중인 멤버들을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수상 후 강인은 “데뷔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멤버들이 군대에 가있고 시간이 빨리 흐른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특은 “11년 만에 꿈을 이뤘다 저희를 보며 꿈을 꾸는 분들을 응원한다”며 군복무중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을 향해 “힘내고 2017년에는 앨범내고 활동하자”며 애정을 드러냈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20일 21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QTV, JTBC(녹화중계) 그리고 장수위성TV을 통해 공개됐다. 시상식에는 빅뱅을 비롯해 엑소, 샤이니, 소녀시대, 비스트, 에프엑스, 에이핑크, 레드벨벳, AOA, 트와이스, 혁오, 비투비, 방탄소년단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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