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 하현우? “목소리 하이톤인 남자. 여자로 오해할만”

입력 2016-01-24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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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로 밴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가 지목되고 있다.

MBC ‘일밤-복면가왕’ 24일 방송에는 6연승에 도전하는 캣츠걸과 대결할 8인의 도전자가 듀엣 곡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내가 바로 국가대표’가 ‘토요일은 밤이 좋아’를 부르며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79표를 얻어 승리했다. 국가대표 정체는 스포츠 댄서 박지우였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록 밴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를 지목하고 있다. 판정단이 여자로 오인할 정도의 높은 음역대와 깔끔한 가창력 등이 하현우와 닮았다는 평가다.

한편, 판정단으로 나선 조장혁은 음악대장에 대해 “음악대장은 원래 가지고 있는 목소리가 하이톤인 남자다. 여자로 오해할 만 하다”고 평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yt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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