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2세 연하 일반인과 4월 결혼 “속도 위반 아냐”

입력 2016-01-25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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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2세 연하 일반인과 4월 결혼 “속도 위반 아냐”

배우 이미도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5일 이미도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동아닷컴에 “이미도가 4월의 신부가 된다.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미도는 지난해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열애 중임을 밝혔다.

당시 이미도는 “꿈꿔왔던 그런 연애를 하고 있다”며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교제 중이다”고 설명했다.

이미도의 소속사 측은 “예비신랑은 방송에서 언급됐던 일반인”이라며 “가족, 친지만 모시고 서울 근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미도는 2004년 영화 ‘발레교습소’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영화 ‘아빠는 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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