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출연진, 2월 쌍문동서 싸인회 연다

입력 2016-01-25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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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사진제공|CJ E&M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출연진이 시청률 공약을 지킨다.

2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응답하라1988' 출연 배우들이 오는 2월 15일 낮 쌍문동에서 싸인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이 많아 현재 조율 중이다. 하지만 주요 출연진은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은 평균 시청률 8% 돌파시 여자 출연진들이 남자고등학교를 찾고 10% 돌파시 남자 출연진들이 '일일 뽑기맨'으로 변신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18%를 넘어설 경우 88년도 패션을 입고 싸인회를 열기로 했다.

'응답하라 1988'은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로 이미 17.8% 이상 기록을 낸 바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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