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월 송하윤, 여고시절 사진 보니…"사슴같은 눈망울 어디로?"

입력 2016-01-25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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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송하윤, 여고시절 사진 보니…"사슴같은 눈망울 어디로?"

‘내딸 금사월’ 송하윤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송하윤의 변천사를 담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송하윤의 학생 시절부터 2008년 영화 ‘아기와 나’ 에서 여고생 김별 역을 맡았던 당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송하윤은 일자로 내린 앞머리로 여고생다운 풋풋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사슴같이 커다란 눈망울은 찾아보기 어렵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내딸금사월’ 41회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던 송하윤(이홍도 역)이 생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화(신득예 역)는 박세영이 백진희(금사월 역)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리겠다는 협박을 하자 백진희의 집을 찾아갔고, 집 앞 골목에서 송하윤과 조우했다.

송하윤은 거적을 뒤집어 쓴채 "아줌마 저 좀 도와주세요"라는 말로 재등장을 알렸다. '내딸금사월'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송하윤의 재등장으로 본격적인 복수의 스토리를 예고했다.

사진='내딸 금사월' 송하윤 변천사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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