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김고은, 박해진에게 수줍은 첫 키스 “이대로 보내면 돌이야…”

입력 2016-01-26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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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김고은, 박해진에게 수줍은 첫 키스 “이대로 보내면 돌이야…”

드라마 ‘치인트’의 김고은이 박해진에게 수줍은 키스를 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 분)이 유정(박해진 분)에게 수줍은 키스를 시도했다.

이날 홍설은 유정이 재벌 2세라는 사실을 알고 그의 미래에 자신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좌절했다.

이를 눈치 챈 유정은 홍성을 꼭 끌어안고 “그런 걱정은 하지 마”라며 다독였고 이어 유정은 홍설에게 키스하려고 다가갔지만 긴장한 홍설은 얼굴을 돌려 피했다.

그러나 홍설은 이내 ‘안돼. 이대로 보내면 나는 돌이야 돌’이라 생각하며 유정의 얼굴을 잡고 “선배”라며 살며시 수줍은 입맞춤을 하고 도망가 풋풋한 설렘을 안겼다.

한편 인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첫 방송 시청률 2.6%(TNMS, 전국 유료매체개입 가구 기준)로 시작하여 매 화마다 큰 인기를 모으며 현재 4.4%P 상승하며 자체시청률 기록을 또 한 번 갱신했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치즈인더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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