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일xBRAVE 밴드 EZEN, ‘너로 정했어’ 발매

입력 2016-03-0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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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015B와 지니의 기타리스트 장호일과 '내 이름은 김삼순', '달콤한 나의 도시', '봄의 왈츠' 등의 OST 감독을 맡았던 BRAVE가 의기 투합해서 만든 밴드 EZEN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너로 정했어'를 3월 3일 정오 공개된다.

EZEN의 2016년 첫 신곡 '너로 정했어'는 지난 EP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형택 PD와 함께 했으며 상남자의 거침없는 고백이 인상적인 가사가 특징이며, 흥겨운 비트에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의 곡으로 라이브 공연에서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곡이다.

EZEN은 연주 경력 10년 이상의 실력파 뮤지션들로 구성된 데뷔 2년차 밴드로 지금까지 2장의 EP 앨범을 발매했고, 대중과 평단에 호평을 받고 있으며 음악방송은 물론 페스티벌, 라이브클럽 등 다양한 장소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밴드 EZEN은 2016년 한 해에도 많은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페스티벌 및 라이브 클럽 등 다양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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