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야심한 밤 주병진의 펜트하우스 찾은 훈녀는 누구?

입력 2016-03-04 17: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밥남’ 야심한 밤 주병진의 펜트하우스 찾은 훈녀는 누구?

58세 혼자남 주병진이 요리 배우기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는 집밥을 그리워하던 주병진이 직접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주병진은 인터뷰에서 “매번 밥 먹을 때마다 어머님이 해 준 음식들 생각이 나죠” 라고 말하며, 집밥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리고 그렇게 그리움과 함께 매일 같은 음식만 먹던 주병진은 요리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펜트하우스를 찾은 훈녀 셰프 홍성란 요리 선생님과 함께 주병진은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난생 처음 요리를 배워본다는 주병진의 말과는 달리 그는 칼질에 능숙한 모습을 뽐내 선생님을 놀래켰다.



하지만 볼(bowl)을 달라는 선생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며 썰렁한 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로 개그맨 주병진+웰시코기 삼둥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비숑프리제 해피, 강인+프렌치불도그 춘향이 패밀리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