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몽니, 그로운업 앵콜 공연 개최… 전석 매진 ‘기염’

입력 2016-03-09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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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몽니가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6시 홍대 웨스트브릿지에서 뮤직 드라마 그로운업(Grown up)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그로운업(Grown up) 콘서트는 몽니의 보컬 김신의의 실화를 바탕으로 기획되어 지난 2016년 2월부터 총 14회 공연을 펼치며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또 이번 공연은 밴드 몽니의 팬들과 콘서트를 관람하지 못한 분들이 아쉬움을 토로해 앵콜 공연을 펼치게 됐다.

뮤직드라마 그로운업(Grown up)콘서트는 밴드 몽니와 뮤지컬 배우들의 콜라보를 통해 음악과 드라마의 만남을 보여주는 뮤직 드라마 콘서트로, 몽니의 앨범에 수록된 곡을 토대로 보컬 김신의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극작했다.

한편 밴드 몽니는 보컬 김신의, 기타 공태우, 베이스 이인경, 드럼 정훈태로 이루어진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모던보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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