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 명동떴다…엽기패션 폭소

입력 2016-03-09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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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 명동떴다…엽기패션 폭소

봄에 시선을 뺏긴 시청자들을 지키기 위해 MBC ‘무한도전’ 시청률 특공대가 직접 거리로 출동한다.

봄과 맞서기 위해 시선강탈 봄 패션을 만들어 유행을 선도하기로 한 멤버들은 먼저, 의상회의에 돌입했다. 스노우진을 무한도전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거나, 봄꽃을 옷에 심는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로 의상 제작에 들어갔다.

새로운 의상을 입고 남대문 꽃시장을 방문한 멤버들은 꽃길 사이로 꽃의 기를 죽이며 패션쇼를 펼쳤다. 이어 명동거리, 수많은 인파속에서 시민들을 유혹했다.


봄을 막기 위해 시청률 특공대가 내린 특단의 조치! ‘무한도전’은 오는 1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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