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박진희, 술 취한 이성민 뺨 때려 "넌 사람도 아니다"

입력 2016-03-18 21: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기억’ 이성민이 술에 취해 전처 박진희 집을 찾았다.

18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 (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서 이성민(박태석 분)이 박진희(나은선 분)를 방문했다.

박태석은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전처 나은선의 집을 찾았다. 박태석은 스스로 "내가 미친 놈, 미친 놈이구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나은선은 "넌 사람도 아니야. 오늘 같은 날은 기억해야지"라며 박태석의 뺨을 때렸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