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불타는 청춘’ 전격 합류…생애 첫 리얼 예능 [공식입장]

입력 2016-04-19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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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불타는 청춘’ 전격 합류…생애 첫 리얼 예능 [공식입장]

‘원조 국민 여동생’ 곽진영이 SBS ‘불타는 청춘’에 전격 합류한다.

19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곽진영의 남다른 엉뚱 매력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남 여수 안도’ 첫 번째 여행을 떠난 ‘불타는 청춘’ 팀에 새 여자친구로 합류한 곽진영이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곽진영은 첫 리얼 예능 촬영에 어리둥절해 하며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카메라가 많네, 계속 찍는 거야?”라고 엉뚱한 발언을 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곽진영은 김국진과의 키스신을 추억하고, 동갑친구인 최성국이 과거 ‘인기남’ 이였던 것을 폭로하는 등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곽진영은 앞서 보였던 4차원 매력과는 달리 여수 ‘장금이’ 손맛을 뽐내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곽진영의 첫 리얼 예능 적응기는 19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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