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희, 임신 3개월 “혼전임신 사실 몰랐다”
가수 가희(36)가 임신했다.
가희 측은 13일 "가희가 임신 3개월째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희가 결혼 전 임신한 사실을 전혀 몰랐고 최근 병원에 검진을 받으면서 임신 3개월인 것을 알게 돼 본인도 적잖이 놀랐다"며 "아이가 건강히 태어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희는 지난 3월 26일 3살 연상 사업가 양문주 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혼전 임신 가능성을 부정 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가희 임신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