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My Star’로 활동 중인 이하이가 출연한다.
3년 만에 정규 2집 'SEOULITE'를 발표한 이하이는 앞서 예능 출연에 대한 욕심을 내비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엉뚱하고 깜찍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예능 원석’으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평소 표정의 변화가 거의 없다는 이하이는 상큼하게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는데, 이에 YG 선배 지드래곤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선보였던 ‘귀요미송’ 재연에 도전하게 됐다고.
이하이는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상큼함을 한껏 끌어올리며 무대 위의 소울 넘치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엄마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반전소녀 이하이의 지드래곤 애교 완벽 재연은 오늘 25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