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은퇴 고려→컴백 “신곡 통해 소통하고파” [화보]
신곡 ‘키리에’로 돌아온 가수 김윤아가 패션지 인스타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브라운관, 무대 그 어디에서도 김윤아의 모습을 보기는 어려웠다. 갑작스레 찾아온 후두염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함과 동시에 은퇴까지 고려했었다고. 이러한 아픔을 딛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가 모던 레트로 룩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마치 영화 ‘캐롤’를 연상시키는 듯한 이번 화보에서는 패턴, 실루엣 등 1950년대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김윤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촬영에 앞서 공개한 신곡 ‘키리에’에는 그녀의 올곧은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윤아는 “지금 전달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깊게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윤아는 다가오는 가을, 그녀만의 색깔이 고이 담긴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타인의 고통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질, 보다 성숙한 사운드로 돌아온 김윤아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신곡 ‘키리에’로 돌아온 가수 김윤아가 패션지 인스타일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브라운관, 무대 그 어디에서도 김윤아의 모습을 보기는 어려웠다. 갑작스레 찾아온 후두염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함과 동시에 은퇴까지 고려했었다고. 이러한 아픔을 딛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그녀가 모던 레트로 룩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마치 영화 ‘캐롤’를 연상시키는 듯한 이번 화보에서는 패턴, 실루엣 등 1950년대의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김윤아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촬영에 앞서 공개한 신곡 ‘키리에’에는 그녀의 올곧은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김윤아는 “지금 전달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깊게 담아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윤아는 다가오는 가을, 그녀만의 색깔이 고이 담긴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타인의 고통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질, 보다 성숙한 사운드로 돌아온 김윤아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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