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EXID의 하니와 크나큰의 지훈이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선보였다.

24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는 2016년 상반기 결산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EXID 하니와 크나큰의 지훈은 엑소 찬열과 트와이스 나연의 ‘DREAM’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무대에 올랐다.

하니와 지훈은 레드와 블랙의 화려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특유의 섹시한 안무와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은 원곡을 부른 현아와 장현승 못지않은 호흡으로 매혹적인 ‘트러블 메이커’ 무대를 만들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씨스타(SISTAR), 태민, 엑소(EXO), 트와이스, 이엑스아이디(EXID), 씨엘씨(CLC), 피에스타, 다이아, 여자친구,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유키스, 크나큰, 오마이걸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