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불후의 명곡’서 역대급 무대 예고

가수 이영현이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화제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호국보훈의 달 특집에 단독 첫 출연한 이영현은 성악가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를 선곡, 명불허전 실력파 보컬리스트다운 가창력은 물론, 국악기부터 현악기, 남성 성악가까지 함께한 풍성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한편, 이영현은 토크대기실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과 귀여운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대활약 했다는 후문.

이영현의 화려한 첫 무대는 ‘불후의 명곡’에서 오는 25일 오후 6시 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