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명적인 팜므파탈, 가왕 자리 오를까

입력 2016-07-01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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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엑시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치명적인 팜므파탈’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치명적인 팜므파탈’은 듀엣곡 ‘토요일 밤에’로 ‘집 나가면 고생 컴백홈’ 우주소녀 엑시를 꺾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그녀는 듀엣 무대에서 소름 돋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유력한 가왕 후보로 떠올랐다.

이번주 방송 되는 ‘팜므파탈’의 솔로곡 무대는 듀엣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판정단은 ‘팜므파탈’의 솔로곡을 듣고 “노래의 경지에 올랐다”, “우리를 들었다 놨다 한다” 다고 말하며 그녀의 무대를 극찬했다. 뿐만 아니라, ‘팜므파탈’의 개인기를 본 판정단은 그녀의 반전 매력에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강력한 가왕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치명적인 팜므파탈’. 그녀가 준비한 솔로곡 무대는 무엇일지 3일(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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