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급류 실종 60대 여성 시신 발견, 아들이 시신 확인…안타까워

입력 2016-07-07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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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급류 실종 60대 여성 시신이 발견됐다.

지난 4일 정선에서 자동차 추락사고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6, 70대 노인 4명 가운데 65살 이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3분경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제장마을 도로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보인다는 주민신고가 접수됐다. 이 씨의 시신이 발견된 곳은 사고지점에서 29㎞ 떨어진 곳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이 씨의 아들과 함께 확인한 결과 시신은 이 씨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선 급류 실종 60대 여성 시신 발견.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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