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 종영 앞두고 촬영 인증샷

입력 2016-07-14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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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류준열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빨로맨스’ 2016.7.14 with @ryusdb photo by @leesoohyu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큰 곰돌이 인형에 몸을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는 황정음과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사이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와 심보니(황정음 분)가 재회 후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마지막 방송에서 제수호와 심보니가 다시 사랑을 이어갈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운빨로맨스’ 마지막 회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운빨로맨스’가 종영한 후 이종석, 한효주 주연의 드라마 ‘W’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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