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서장훈-안정환, 시작부터 독설 작렬 ‘흥미진진’

입력 2016-07-16 16: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꽃놀이패’ 서장훈-안정환, 시작부터 독설 작렬 ‘흥미진진’
‘꽃놀이패’ 서장훈과 안정환이 서로 독설을 주고 받으며 남다른 케미를 과시했다.

지난 15일 방송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멤버들의 첫 만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안정환은 “서장훈과는 오래 전부터 알던 사이”라며 “방송을 많이 하더니 건방져졌다. 그러니까 이렇게 늦지”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질세라 서장훈은 안정환에게 “살이 더 쪄서 못 알아봤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꽃놀이패’는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 투표를 통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시청자가 직접 선택하는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