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 네 MC 박미선-황제성-박나래-양세찬이 에릭남-솔라의 러브하우스를 기습 방문했다.

오는 6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에릭남-솔라의 똥이네 강제 집들이 현장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아무런 사실도 모르고 있던 에릭남-솔라는 ‘우결' MC 군단이 등장하자 동공이 확장되는 등 어쩔 줄 몰라 했다. 네 MC들은 각종 음식과 집들이 선물을 꼼꼼하게 챙겨와 에릭남-솔라 집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박나래의 깜짝 선물로 에릭남-솔라는 얼굴까지 발개졌다.

또 MC들은 블록에 쓰여진 미션을 수행해야 되는 러브 젠가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고 에릭남의 특급 벌칙에 “우리가 안 짰어”, “자기가 뽑았어”, “천생연분이네”라며 재빠르게 벌칙 수행을 유도해 스킨십 장려 사랑 조작단다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밖에도 4MC는 에릭남-솔라를 더욱 다정한 애정부부로 만들어주기 위해 열혈적으로 혼신의 힘을 다했고 “신혼부부의 저력을 보여주세요”를 외치며 에릭남-솔라를 더욱 므흣하게 만들어 재미를 더했다.

MC군단과 함께 한 에릭남-솔라의 이야기는 오는 6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