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B양이 점집을 찾았다가 경악을 한 사연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점집에 관련된 스타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한 기자는 “배우 B양의 경우는 점집에 한 번 갔다가 학을 떼고 돌아온 사연이 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기자는 “B양이 큰 작품에 캐스팅이 돼서 영화팀 스태프 친구와 점을 보러 갔다. 그런데 무속인이 B양을 보자마자 ‘썩 꺼져! 여긴 너 같은 애가 올 곳이 아니야’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너무 당황한 B양은 점집에서 도망치듯 나오게 된 거다. 그 후 두 사람은 각자 촬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함께 점집을 갔던 B양의 스태프 친구가 쓰러지는 일이 일어났다. 그 친구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래서 B양은 친구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아 다시는 점집에 가지 않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점집에 학을 뗀 스타들이 있는가 하면 용하다는 점집이 있다는 소문에 몰려드는 스타들도 있다. 난리가 난다”라며 “한 연예인이 점을 보고 너무 잘 맞았다 생각되면 동료 연예인, 매니저, 방송 관계자들까지 다 그 점집을 간다”라며 “재밌는 건 방송계 사람들이 자주 가는 점집이 따로 있다. 그래서 무속인들이 신규 프로그램 정보를 다 알고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MC 후보들의 사주를 들고 궁합을 보러 간다. 그 후 그런 정보를 살짝 기자들한테 흘리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또 모 기자는 “배우 류현경이 무명시절 지방에 내려가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잠시 쉬는 시간에 점집에 갔다고 한다. 그런데 무속인이 류현경에 ‘넌 왜 여기에 있냐. 넌 서울에 가서 연기를 해야 할 운명이다’라고 얘기하셨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동엽은 “손님이 들어오자마자 무속인이 ‘썩 나가!’라고 하는 전략이 되게 좋다고 들었다. 중년의 여성과 젊은 여성이 들어왔을 때 무조건 ‘그 남자는 안돼!’라고 하면 그 중년의 여성이 젊은 여성을 때리며 ‘거봐, 그 남자는 안된다잖아’라고 한다더라. 그 후 그때부터 맹신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TV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17일 방송된 케이블 TV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에서는 점집에 관련된 스타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한 기자는 “배우 B양의 경우는 점집에 한 번 갔다가 학을 떼고 돌아온 사연이 있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기자는 “B양이 큰 작품에 캐스팅이 돼서 영화팀 스태프 친구와 점을 보러 갔다. 그런데 무속인이 B양을 보자마자 ‘썩 꺼져! 여긴 너 같은 애가 올 곳이 아니야’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너무 당황한 B양은 점집에서 도망치듯 나오게 된 거다. 그 후 두 사람은 각자 촬영장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함께 점집을 갔던 B양의 스태프 친구가 쓰러지는 일이 일어났다. 그 친구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래서 B양은 친구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아 다시는 점집에 가지 않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점집에 학을 뗀 스타들이 있는가 하면 용하다는 점집이 있다는 소문에 몰려드는 스타들도 있다. 난리가 난다”라며 “한 연예인이 점을 보고 너무 잘 맞았다 생각되면 동료 연예인, 매니저, 방송 관계자들까지 다 그 점집을 간다”라며 “재밌는 건 방송계 사람들이 자주 가는 점집이 따로 있다. 그래서 무속인들이 신규 프로그램 정보를 다 알고 있다. 그리고 프로그램 제작진들은 MC 후보들의 사주를 들고 궁합을 보러 간다. 그 후 그런 정보를 살짝 기자들한테 흘리기도 한다”라고 밝혔다.
또 모 기자는 “배우 류현경이 무명시절 지방에 내려가 촬영을 한 적이 있는데 잠시 쉬는 시간에 점집에 갔다고 한다. 그런데 무속인이 류현경에 ‘넌 왜 여기에 있냐. 넌 서울에 가서 연기를 해야 할 운명이다’라고 얘기하셨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동엽은 “손님이 들어오자마자 무속인이 ‘썩 나가!’라고 하는 전략이 되게 좋다고 들었다. 중년의 여성과 젊은 여성이 들어왔을 때 무조건 ‘그 남자는 안돼!’라고 하면 그 중년의 여성이 젊은 여성을 때리며 ‘거봐, 그 남자는 안된다잖아’라고 한다더라. 그 후 그때부터 맹신을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TV E채널 ‘용감한 기자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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