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소녀에서 숙녀로…고혹미까지 완벽[화보]

입력 2016-08-19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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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는 한 캐주얼 가방 브랜드와 함께한 것으로, 트렌디한 복고 무드를 지향하는 ‘마이 레드 월드(MY RED WORLD)’ 콘셉트로 진행됐다. 화보를 통해 여신을 방불케 하는 고혹적인 모습의 김유정을 만나볼 수 있다.

올 초 진행된 S/S 시즌 화보 때보다 부쩍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유정은 베레모와 동그란 안경테, 데님 스커트 등의 복고적인 패션 아이템에 신상 가방을 적절히 조합해 세련된 레트로풍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버건디색 팬츠나 머스타드 컬러의 재킷, 레더 스커트 등 예사롭지 않은 패션 아이템을 완벽 소화하며 귀여움과 성숙함을 오가는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는 김유정은 박보검과의 달달 ‘꿀케미’ 연기 호흡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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