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캔디’ 경수진, 소탈한 일상…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입력 2016-09-02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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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 사랑스러움과 청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는 익명의 캔디와 비밀 통화를 나누는 경수진의 수수하고 예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경수진은 길을 걷고 발레를 하는가 하면 공원에서 버스를 타고 다니며 해질녘을 보는 모습까지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이 아닌 솔직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경수진은 청 멜빵바지, 붉은색 가방과 토 오픈 미들힐의 캐주얼 의상에 포니테일의 머리는 작은 얼굴과 깨끗한 피부, 환한 미소를 돋보이게 했다.

이어 발레를 할 때는 우아한 핑크색과 하얀색의 타이즈로 청순한 외모에 사랑스러움이 더해져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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