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괴짜 예술가의 사생활 [화보]

입력 2016-09-03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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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탑이 평범한듯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공유했다.

탑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패션 잡지 '데이즈드 코리아' 화보 사진이다.

탑은 잠옷을 입고 침대에 누워 와인을 마시거나 얼굴 보다 큰 치즈 모양 모자를 쓰고 엉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건물 복도에 당당한 자세로 서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패턴의 정장이 탑 특유의 카리스마를 배가시킨다.

'데이즈드'는 그룹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멤버들과 함께 화보집 '라이크'를 발매했다. 빅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은과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완성한 화보집은 다섯 멤버가 함께 한 콘서트 비하인드 컷과 그들의 메모까지 담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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