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송해나 “백지영 격려 덕에 모델 데뷔 할 수 있었다”

입력 2016-09-09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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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모델 송해나 “백지영 격려 덕에 모델 데뷔 할 수 있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모델 송해나가 가수 백지영 덕분에 패션 모델로 데뷔 할 수 있었던 사연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0회는 <맥락있게 핫바디> 특집 2탄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청순글래머의 원조 강예빈, 가요계 대표 탄탄 몸매 유빈, 필라테스 강사 겸 배우 양정원 그리고 비율깡패 모델 송해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번 방송에서 송해나는 패션모델로 정식 데뷔하기 전 가수 백지영과 유리가 함께 운영하던 쇼핑몰의 피팅 모델이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송해나는 “사실 (나처럼) 170cm이하이면 모델이 되기 쉽지 않은데 백지영 언니가 용기를 얻도록 응원을 많이 해줬다”며 패션모델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송해나는 “‘도전슈퍼모델 코리아’ 방송을 통해 패션모델에 도전한 후에도 백지영 언니가 패션 모델 길로 계속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많이 해주었다는 사실도 밝히며 백지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해나, 원더걸스 유빈, 강예빈, 양정원의 솔직 화끈한 토크는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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