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8’ 양세형, 이수민에게 키스 시도…끝모를 거침없는 행보

입력 2016-09-18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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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NL코리아8' 양세형이 이수민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NL코리아8'에는 양세형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유세윤과 '게임 폐인은 연애 중' 코너를 꾸몄다. 양세형은 김준현이 인형 나나찡(이수민)을 가져온 것을 보고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했다. 유세윤은 "미정찡(유세윤의 여자친구 인형)은 발에서 냄새가 안 난다"고 말했고 양세형은 이수민의 발냄새를 맡아본 뒤 "매너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세윤은 계속해서 미정찡에 키스를 하며 양세형은 질투심을 자아냈고 양세형은 이수민에 키스까지 시도했지만 계속된 거부로 좌절을 맛봤다.

특히 양세형은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에 도박 사건까지 거침없이 언급하는 패기로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대세 개그맨임을 증명해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NL8' 양세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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