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혁, 한가위 맞이 한 상 차림에도 다어어트 투혼

가수 임도혁이 지난 16일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자신의 SNS에 추석 인사 겸 자신의 명절 다이어트 투혼의 모습을 공개했다.

임도혁의 다이어트는 풍요속의 빈곤 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인내의 한계의지를 보여주었다
추석을 맞이하여 , 차례 직후에 촬영 한 듯 한 푸짐한 한상과 주방에 홀로 앉아 그저 무심한 듯 빈 식탁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다이어트 푸드를 쳐다 보는 그의 모습에 안쓰러움과 함께 작은 웃음을 팬들에게 주었다

“임도혁은 KBS 불후의 명곡을 통해서 50Kg 감량을 했다고 밝히고 , 더 감량 할 것이라는 계획을 얘기했는데 그 후로 역시다이어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라고 소속사측은 전해왔다

임도혁은 추석 연휴 이후에는 오는 11월에 새로운 앨범 발표와 콘서트를 위해 , 다이어트와 신곡 작업을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