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김영근, 벌써 220만뷰↗…★들도 호평

입력 2016-09-23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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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김영근, 벌써 220만뷰↗…★들도 호평

Mnet ‘슈퍼스타K 2016’ 참가자인 ‘지리산 소울’ 김영근의 무대가 주목받고 있다.

22일 ‘슈퍼스타K 2016’ 첫 방송에서 김영근은 깊고 진한 울림으로 심사위원 7인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역대급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네이버, 다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김영근의 ‘Lay me down’, ‘탈진’ 무대 영상은 공개 반나절 만에 조회수 220만 건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첫 방송 이후 밤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김영근의 ‘탈진’ 음원은 공개 되자마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외에도 김영근을 응원하는 댓글도 1만개 이상 달릴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윤종신은 23일 SNS를 통해 자신의 곡 ‘탈진’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영근의 방송영상 링크와 함께 “이 노래를 어떻게 알고. 잘 부르네요. 잘 해내길 바라요”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로이킴은 “슈퍼스타K 2016! 마음 편히 학교를 못 다니겠어. 다들 너무 잘해!”라고 글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진은 이날 오후 김영근의 미공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지난 7월 진행한 ‘슈퍼스타K 2016’ 2차 현장 예선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 김영근은 특유의 소울 충만한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아울러 첫 방송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낸 이세라의 1차 지원 영상도 공개해 그녀만의 몽환적인 분위기로 누리꾼들을 매료시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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