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박지영, ‘질투의 화신’ 비주얼 母女 친분 인증

입력 2016-09-29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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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박지영, ‘질투의 화신’ 비주얼 母女 친분 인증

배우 문가영과 박지영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29일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빨강이가 아직 엄마에게 마음을 열지 못했지만, 실제로는 이렇게나 다정한 사이랍니다! 오늘도 질투의 화신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질투의화신 #이빨강 #방지영 #비주얼모녀 #모녀케미 #실제로는친해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문가영은 교복을 입은 채 박지영에게 팔짱을 끼고 함께 브이(V)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 다정하게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현재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속에서 사춘기 고등학생인 빨강이(문가영 분)가 방지영(박지영 분)에게 반항하며 삐딱하게 굴고 있는 반면, 두 사람이 실제론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제공 | SM C&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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