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임팩트(IMFACT)가 글로벌 팬덤 서비스 ‘마이돌’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 26일 마이돌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이돌X스타 팬레터 다섯 번째 스타로 공개된 임팩트는 “마이돌을 통해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마이돌은 전 세계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이 사용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전체 1,300만 사용자 중 95%가 해외 사용자일 만큼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중 중화권 사용자 비율이 높아 스타와 중화권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통로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은 마이돌을 통해 임팩트에게 궁금한 점들을 묻거나 팬 레터를 보낼 수 있고 직접 만나지 않고도 1:1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임팩트 멤버들은 태호의 “안녕 마이돌 내 첫 팬 레터네! 나는 지금 녹음 중이야 저녁 맛있게 먹어”라는 스타 레터를 시작으로 팬들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임팩트의 공식 팬클럽 IF(이프) 회원들은 “이런 서비스가 있다니 신기하다”, “앞으로 팬 레터를 많이 쓸 테니 오빠들도 마이돌에 자주 와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제국